05월 29일 18:30 KBO KT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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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1:19
선발 투수
KT : 오원석(6승 2패 2.62)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쑥스러운 승리를 거두었던 오원석은 호조의 페이스에 브레이크가 걸린게 아쉽다. 두산 상대로 3월 27일 홈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에 비해서 홈 경기 투구가 좋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두산 : 콜 어빈(5승 4패 3.73))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3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어빈은 그야말로 속죄투를 했다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KT 상대로 4월 30일 홈에서 6.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야간 경기에서 무너진 몇 안되는 경기라는 점이 변수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KT : 쿠에바스는 5이닝 6실점으로 KO. 도저히 KBO에서 써먹을수 없는 투수가 되었다. 이후 불펜이 4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하면서 대패를 확실히 했다. 역시 승리조가 아닌 투수들을 믿을수 없는데 그나마 손동현도 없다.
두산 : 최민석은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데뷔 승리에 성공. 직후 등판한 김명신이 3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마 나머지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깔끔한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서서히 투마카세는 끝나가는 느낌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KT : 최민석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김명신 상대로 두산의 실책을 묶어서 3점을 올렸다. 그러나 그게 득점의 전부였다는게 문제. 즉, 대부분의 안타가 산발이 되었고 장타는 없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강백호의 빈 자리는 크게 느껴질 것이다.
두산 :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2점. 시작부터 쿠에바스를 무너뜨린 화력은 그야말로 강렬했다. 1차전의 부진을 단숨에 극복했다는 점은 대단히 반가운 포인트. 혼자서 2홈런을 터트린 양의지는 노익장이라는 표현도 무색해 보인다.
타격 : 두산의 우위
승패 분석
강백호가 이탈했다. 그러나 금년 부진한 강백호라고 해도 강백호가 빠져버린 타선은 상당히 휑해보이는게 사실이다. 이전 대결에서 KT가 어빈을 공략하긴 했지만 이번엔 이야기가 다를듯. 물론 오원석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지만 이닝 소화력 변수가 있고 손동현이 빠진 KT의 불펜은 조금 버겁다. 투수력에서 앞선 두산이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두산 승리
승1패 : 1
핸디 : KT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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